'반려동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이 18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순천시의회 최현아의원 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적용범위 ▲기본계획 및 세부사업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협력체계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반려동물 ...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18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26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7일 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어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순천시 마약 등 주요 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을 원안가결했고, ▲순천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이 18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적용범위 ▲기본계획 및 세부사업 ▲반려동물 친화공원 ▲협력체계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 및 마케팅 ▲반려동물 동반여행...
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에서 탄생한 반려동물 제품이 ‘펫팸(Pet-Family)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 출연기관인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는 스마트팜 연계 기술을 활용해 대량생산이 어려운 개비자나무의 묘목과 잎 생산에 성공했으며, 개비자나무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3중 보습 멀티밤, 트리플케어 샴푸를 만들었다. 반려동물의 경우 사람보다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천연소재로 만든 제품이 경쟁력을 가진다. 개비자나무 바이오 소재는...
여수시 화정면의 아름다운 자연이 숨 쉬는 ‘낭도마을’이 해양수산부의 ‘4월 어촌여행지’로 선정됐다. ‘낭도마을’은 황금빛 해변과 야외 미술관 같은 갱번 미술길, 해안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둘레길, 바다가 내다보이는 캠핑장 등 체험, 숙박,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촌마을이다. 섬 남쪽에 있는 작은 낭도해변은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해 바다를 보며 힐링하기 좋은 안성맞춤 장소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오션뷰 야영장은 반려동물 동반은 물론 전기...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면서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도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까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24억원을 투입해 전문가 컨팅을 거친 후 2027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순천에 펫 낙원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반려동물문화센터(역전길 50, 조곡동)에서 반려동물의 사회화·예절 교육부터 산책교육, 행동 교정을 받을 수 있는 ‘멍냥시민학교’를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멍냥시민학교’는 총 3학기로 구성해 계절별로 1학기(3~5월), 2학기(6~8월), 3학기(9~11월)로 운영할 예정이다. 1학기 프로그램 정규강좌로 펫티켓 확산과 건강한 산책을 위한 반려동물 산책교실, 소중한 반려견 문제행동 해결을 위한 스마트독 훈련교실을 개설했다. 일일 특강으로 수제간식 만들기, 생활미용 배우기를 통해 반...
광양관광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살린 차별화된 여행과 감성, 낭만을 추구하는 올해의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며 높은 발전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 이순신대교와 선샤인해변공원의 야경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3년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2024 관광 트렌드 ‘루트(R.O.U.T.E.)’가 광양관광의 핵심가치와 매우 부합한다고 10일 밝혔다. 노란 꽃물결 일렁이는 진월 오사리 유채꽃밭 루트(R.O.U.T...
여수MICE서포터즈 학생들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신규 MICE행사 개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여수시가 주력한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 성과로 나타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3년 신규 MICE행사 개발 피칭대회’에 여수MICE서포터즈인 전남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이하늘, 홍보은, 이재희, 김승민 학생이 대상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신규MICE행사 개발 관련 자유주제 또는 국제회의복합지구, 유니크베뉴 등 지역별 특정 장소...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시정질문 첫날인 25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전반에 관한 시정질문을 가졌다. 이날 시정질문은 정회기 의원, 정구호 의원, 신용식 의원이 질문하고 집행기관에서 답변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첫 질문에 나선 정회기 의원은 포스코의 구봉산 체험형 구조물 설치, 예산낭비 사례, 율촌·세풍산단 산출물의 광양지역 유입에 대해 질문했다. 정의원은 포스코가 구봉산에 계획하고 있는 체험형 구조물의 설치에 대해 질문하고 “구봉산은 장소 및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다,”며 “접근성 개선을...